김락환 회장님 인사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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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경하는
회원 여러분,

  • '길'은 우리 모두의 삶이 만나는 공간입니다.
    출근길의 분주함도, 귀갓길의 안도감도,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용기가 필요한 이동의 순간도 모두 같은 길 위에서 이루어집니다.
  • 교통은 단순한 이동의 수단이 아니라 일상의 안전을 지탱하는 기반입니다.
    한 사람의 부주의가 누군가의 삶을 바꿀 수 있고, 한 번의 배려가 모두의 하루를 지켜낼 수 있는 곳이 바로 길 위입니다. 특히 교통약자와 장애인에게 안전한 교통 환경은 선택이 아닌 생존과 존엄의 문제입니다.
  • 2026년을 맞이한 지금, 우리는 더 빠른 교통보다 더 안전한 교통, 더 편리한 이동보다
    더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교통 문화를 선택해야 할 시점에 서 있습니다.
  • “안전은 우연이 아니라, 꾸준한 관심과 노력의 결과"라는 말이 있습니다.
    이 말처럼 교통안전은 시설이나 제도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. 신호를 지키는 일, 보호되는 행자를 먼저 바라보는 시선,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태도와 같은 일상의 작은 실천들이 모여 비로소 안전한 길을 만들어 갑니다.
  • 교통사고를 줄이는 일은 규정과 시설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. 서로를 인식하고, 기다리고, 양보하는 작은 실천이 모여 진정한 교통안전을 만들어 갑니다.
  • 새해의 출발선에서 다시 한번 교통안전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합니다. 이 책자가 교통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, 안전을 우선하는 일상이 자연스러운 문화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.
  • 새해에도 한국교통장애인경북협회는 모든 사람이 안심하고 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, 교통약자 보호와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습니다.
  • 2026년, 모두의 길이 안전과 행복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.
  • 감사합니다.
  • 사)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 김 락 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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